베스트일레븐, 내달 26일 영덕 풋볼 페스타 썸머리그 개최

사진=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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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축구 전문 매체 베스트일레븐이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경북 영덕군에서 영덕 풋볼 페스타 썸머리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베스트일레븐은 “이번 대회는 총상금 5000만 원 상당의 규모로 국내 꿈나무 축구 행사로는 최고 수준”이라며 “대회 우수 팀으로 선정되면 해외 축구 교류의 기회가 제공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참가하는 꿈나무 선수 전원에게는 스포츠 기능성 티셔츠와 파니니 선수 카드 1팩 등 기념품도 주어진다. 주요 부문 결승전 경기는 주관방송사인 포항 MBC TV를 통해 녹화중계방송되며 결승 당일에는 포항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참가 신청은 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학교 1·2·3·4·5·6학년부와 중등 통합부, 여성과 엄마 풋살, 아빠 족구 등 10개 부문별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 신정 접수는 베스트 일레븐 홈페이지에서 오는 19일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