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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류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은 류시원에 “제수씨랑 너무 달콤하게 잘 지낸다”고 말했다. 이 말에 류시원은 “나이도 여기에서 처음 밝히겠다”며 “정식으로 밝힌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류시원은 “여기에서 처음으로 얘기한다. 아내와 19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너무 예쁘다. 보기 좋다”고 말했다.
2010년 결혼 후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류시원은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아내가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수학강사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