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첫 솔로 정규작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15일 공개했다.
소속사 RBW가 공식 SNS에 게재한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레드 컬러 패션 아이템으로 스포티한 멋을 낸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문별은 스크런치와 땋은 머리로 생기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앞서 문별은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 화려한 패턴을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문별은 새로운 콘셉트 포토로 키치하면서도 힙한 면모를 뽐내며 폭넓은 소화력을 자랑했다.
문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스탈릿 오브 뮤즈’(Starlit of Muse)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터친 앤 무빈’과 ‘띵커바웃’(Think About)을 포함해 총 12곡을 수록했다.
컴백에 앞서 문별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앨범의 테마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