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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7회에서는 이영자와 송은이, 홍현희가 ‘외계+인’ 2부 배우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다.
이날 파티에는 ‘외계+인’ 2부의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가 함께한다. 이영자와 송은이, 홍현희는 훈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들을 맞이하고 시끌벅적한 파티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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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의 주도 아래 ‘외계+인’ 2부 배우들은 음식 준비를 도와나간다. 류준열은 야무진 손놀림으로 군고구마를 까는 등 적극적으로 요리를 도우며 음식 준비에 열을 올린다. 또한 김우빈은 요리하는 내내 전참시 멤버들과 배우들을 조용히 챙기는 등 스윗하고 세심한 면모로 여심을 자극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전참시’는 12월 1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09%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전참시’는 오는 16일 오후 11사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