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윤가이, 위엔터 전속계약

  • 등록 2023-06-14 오전 7:49:01

    수정 2023-06-14 오전 7:49:01

윤가이(사진=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예 윤가이가 위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을 함께한다.

14일 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가이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가이는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해 ‘말이야 바른 말이지’, ‘다음 소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등 드라마를 통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신예로 눈도장을 찍었다.

윤가이는 오는 6월 중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위엔터테인먼트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윤가이와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 윤가이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훌륭한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가이가 새롭게 합류한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소원, 위아이(WEi), 김이온, 화수목(花水木)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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