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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은 4일 자신의 SNS에 “항상 우리 예쁜 수찬이, 예쁜 수찬이 하셨던 현미 선생님. 무대 오르내리실 때 잡아주는 것, 밥 챙겨주는 것 수찬이밖에 없다며 항상 고맙다고 하시던 현미 선생님. 제대하고 꼭 다시 뵙고 싶었는데 그곳에선 꼭 더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인들에 따르면 고인은 사망 전날까지도 지인들을 만날 정도로 건강한 상태였고 평소 지병도 없었다.
고인의 빈소는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고인의 두 아들이 귀국한 후 마련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