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박소담 주연의 영화 ‘특송’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NEW는 30일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제작 엠픽처스)이 내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기생충’의 박소담이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해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과 파워풀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송새벽이 악랄한 경찰 경필 역으로 분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송’은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등이 출연하며 내년 1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