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빅은 “2021년도 1~5월 영업 매출 실적을 마감한 결과, 총 매출액은 174억20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113억3500만원보다 60억8500만원의 매출 실적 증가로 54%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국내 매출은 119억1400만원으로 34% 증가했고, 수출은 24억5500만원에서 55억600만원으로 무려 124% 뛰었다고 밝혔다.
볼빅은 매출 증가의 원인으로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S2와 S4, XT 소프트, V-포커스라인과 스크린골프와 필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맥스고’ 등의 인기, 컬러볼의 원조답게 ‘비비드’ 등의 꾸준한 판매,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디즈니&마블 캐릭터 골프공 및 모자와 캐디백, 장갑 등 골프용품이 ‘골린이’와 2030의 젊은 골퍼들에게 관심을 끈 덕분으로 분석했다. 2016년 1월 출시한 비비드 컬러볼은 출시 5년 5개월 만에 478만더즌을 생산해 총 500만더즌 출고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