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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아이돌룸’에서 활약,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 찬희와 로운 등이 배우로서의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은 모양새다.
SF9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게스트로 출연해 프로그램을 꾸몄다. 방송 이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행위예술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안무로 사랑받은 만큼 탄탄한 춤 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리더 영빈은 “나르키소스 섹시 콘셉트로 컴백하자 마자 최약체돌이라는 좋은 타이틀을 얻게 되어 영광이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SF9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청년 나르키소스를 콘셉트로 한 ‘예뻐지지 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