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무한도전’의 후속 예능인 ‘뮤직큐’의 MC를 2주간 맡는다.
전현무 측은 9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스페셜MC로 2주간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뮤직큐’는 3인 MC 체제로, 앞서 출연을 확정한 이수근과 은지원 외에 고정 1명에 대한 섭외를 계속 진행 중이다. ‘히든싱어’, ‘판타스틱듀오’ 등을 통해 음악 방송에 최적화된 역략을 선보인 바 있는 전현무는 방송 초반 프로그램에 힘을 보탠다.
무한도전 후속으로 전파를 타는 ’뮤직큐‘는 매 회 여러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 관련 문제를 푸는 퀴즈쇼다.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아 4월 말부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