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대한가수협회장 겸 가수 김흥국이 김포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연다.
김흥국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김포아트홀에서 동료가수들과 함께 ‘호랑나비와 함께 하는 김포시민 행복나눔콘서트’를 연다. 대한가수협회와 김포아트홀이 후원한다. 김흥국은 현재 김포에 거주하고 있다.
공연에는 김흥국을 비롯해 ‘호랑나비’ ‘59년 왕십리’의 작사 작곡가 이혜민, 김학래, 도시아이들, 이재민, 우순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정광태 등 동료가수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