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日 종편 1위로 유종의 미

  • 등록 2017-09-25 오전 8:00:36

    수정 2017-09-25 오전 8:00:36

JTBC ‘효리네 민박’(사진=JTBC)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종합편성채널 일요일 전체 시청률 1위로 마무리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한 ‘효리네 민박’ 최종회는 유료가구 기준 8.0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편채널 프로그램 중 ‘효리네 민박’에 이은 시청률 2위는 4.528%를 기록한 JTBC ‘뉴스룸’이었으며 MBN ‘뉴스8’이 4.069%로 3위였다. 예능프로그램은 ‘효리네 민박’의 뒤를 MBN ‘알토란’(3.909%),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3.614%)가 이었다.

‘효리네 민박’은 최종회에서 제주도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집에서 이뤄진 민박집 영업이 종료됐음을 알렸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그간 추억들을 되돌아봤다. 민박집 직원으로 일했던 아이유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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