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박보검, 섬뜩한 미소에 긴장감↑

  • 등록 2015-07-01 오전 8:02:52

    수정 2015-07-01 오전 8:02:52

KBS2 ‘너를 기억해’에 출연 중인 배우 박보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에 시청자 호평을 샀다.

박보검은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미스터리 변호사 정선호 역을 연기하고 있다. 30일 방송된 4회에서는 그의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정선호는 자신이 변호하고 있는 양승훈(태인호 분)가 중국에서 페초되엇으며 이에 대한 수사 협조 공문을 보낸 사람이 차지안(장나라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직접 찾아간 그는 “직접 보내지도 않은 공문 때문에 팀에서 방출되고 징계도 먹었는데 제가 어떻게 따져요?”라며 물었고 예상이 적중하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이후에도 정선호는 알 수 없는 미소로 시청자를 섬뜩하게 했다.

7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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