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 "사랑해주셔서 감사"

  • 등록 2014-07-09 오전 7:10:14

    수정 2014-07-09 오전 9:01:54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세연은 ‘닥터이방인’ 마지막회가 방송된 8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닥터이방인’ 20회까지, 오늘이 마지막으로 끝이났습니다. ‘닥터이방인’ 사랑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승희, 재희도 이뻐이뻐해주신분들 너무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진세연은 공개된 사진에서 ‘닥터이방인’ 포스터와 ‘축 종방, ’닥터이방인‘ 종방연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귀가 새겨진 케이크를 들고 서 있다. 진세연은 케이크에 장식된 장미 색깔과 같은 분홍빛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닥터이방인’ 후속으로는 권상우 최지우 주연의 ‘유혹’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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