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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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대세걸’ 박세영이 ‘러블리 6종 세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박세영은 28일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양쪽으로 묶은 헤어스타일, 미니 원피스를 입은 모습 등으로 KBS2 드마라 ‘학교 2013’의 송하경이나 SBS 드라마 ‘신의’의 노국공주 역으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현재 출연 중인 KBS1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에서의 무한긍정 소녀나 KBS2 ‘뮤직뱅크’에서의 상큼 발랄한 캐릭터로 선보이고 있는 모습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러블리 룩’을 강조하고 있는 박세영의 ‘뮤직뱅크’ 스타일링은 매주 방송이 끝날 때마다 여성 시청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는 전언이다.
‘지성이면 감천’과 ‘뮤직뱅크’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박세영은 바쁜 일정 속세어도 팬들의 성원에 힘을 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아나운서의 꿈을 향해 돌진하는 최세영의 씩씩하고 당찬 모습을, ‘뮤직뱅크’에서는 진행자로서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인트로 매 회 의상과 헤어스타일에도 무척 고심하고 있다”며 “‘지성이면 감천’에서는 캐주얼과 가벼운 정장을, ‘뮤직뱅크’는 매 회 다른 헤어스타일과 러블리한 미니원피스들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방송이 끝나면 의상과 헤어ㆍ메이크업 관련 문의가 이어져 즐겁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