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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탤런트 정애연과 김성준이 목하 열애중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04년 MBC '베스트극장'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만난 이후 연인으로 발전, 약 5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SBS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 MBC '비포 앤 애프터 성형외과' 등에 출연한 정애연은 최근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원로배우 김진규-김보애의 아들이자 영화배우 김진아의 남동생으로 배우 명문가 출신인 김성준은 1995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 영화 '주홍글씨' 드라마 '제 5공화국' '순결한 당신'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