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팬, "JYP 고마워~" 떡 선물

  • 등록 2009-08-19 오전 9:32:13

    수정 2009-08-19 오전 11:09:49

▲ 2PM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2PM의 팬들이 JYP엔터테인먼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PM 팬클럽 핫티스트는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JYP엔터테인먼트 사무실로 50인분의 떡을 배달했다.

팬들이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떡을 선물한 건, 2PM이 '어겐 앤 어겐'과 '니가 밉다'로 세 번째 싱글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팬들이 2PM을 위해 수고한 매니저 등 직원들을 위해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며 "직원들을 대표해 프로듀서 박진영과 소속사 대표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은 얼마 전 귀국해 2PM의 새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2PM 멤버 우영, 닉쿤과 함께 찍은 장난스러운 사진을 게재, 화제가 되면서 그의 귀국 사실이 알려졌다. 

2PM은 오는 10월 중 새 음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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