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배구토토 스페셜 41회차 더블 게임에서 44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3일 벌어진 2008~2009프로배구 대한항공-한국전력KEPCO45, GS칼텍스-현대건설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41회차 게임에서 2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를 모두 맞힌 적중자가 444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250.7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중상금으로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8000원을 베팅한 배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200만 56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갔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223명은 단 100원으로 2만 5070원을 챙기는 짜릿함을 맛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2008~2009시즌 무서운 고공비행을 하며 승리를 거둬 국내 배구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기고 있다”며 “이와 함께 배구토토 게임이 프로배구 활성화에 앞장서며 나날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