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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금지옥엽'이 11월 첫 주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금지옥엽' 프로그램으로 부상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영된 ' 내 사랑 금지옥엽'은 2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1일 방송분이 올린 21.4%의 시청률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2일 방영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동시간대 방영된 MBC 주말드라마 ' 내 인생의 황금기'는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과 '가문의 영광'은 각각 20.7%와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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