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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방송전문 MC 전제향이 SBS 월화드라마 ‘식객’에 특별출연한다.
전제향은 21일과 22일 방송되는 ‘식객’ 11회와 12회에 '요리 경합대회 진행자'로 출연, 드라마에서도 전문 MC로의 기량을 발휘하게 됐다.
전제향은 특유의 깔끔하면서 안정된 진행솜씨로 시청자들에게 성찬(김래원 분)과 운암정의 본격적인 대결인 '쇠고기 납품선정을 위한 요리 경합대회'의 긴박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전제향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기간동안 SBS에서 특집으로 방송되는 '베이징 투데이' 대표 특파원으로, 개막 하루 전인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경기장 안팎의 현장에 투입돼 올림픽 현장 이모저모를 발 빠르고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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