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5일 오후에 펼쳐지는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 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4.45%가 올 시즌 돌풍의 팀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32.35%는 홈팀 LG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3.16%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 4~5점-LG 2~3점으로 롯데 승리가 10.29%로 가장 많았고, 롯데 6~7점-LG 2~3점 롯데 승리(10.06%), LG 4~5점-롯데 2~3점 LG 승리(8.67%)가 뒤를 이었다.
3경기 한화-KIA전은 44.45%가 홈팀 한화의 우세를 전망했고 38.21%는 원정팀 KIA의 승리를 예상했다. 나머지 17.37%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4~5점-KIA 2~3점이 9.69%로 1순위를 차지했고, KIA 4~5점-한화 2~3점 KIA 승리(8.81%), 한화 4~5점-KIA 4~5점 박빙승부(7.22%) 순이었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5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는 6일에 벌어지는 LG-롯데(1경기), SK-두산(2경기), 한화-KIA(3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첫번째 경기시작 10분전인 6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