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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KCM이 지난해 가을 1년여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KCM과 결별한 여자친구는 미모의 연기자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KCM 소속사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KCM은 힘들 때나 새로운 앨범 발매 전에는 낚시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친구와도 2~3번 낚시터를 찾기도 했다. 그러나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럽게 결별을 선언받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KCM은 8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4집 발매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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