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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박은혜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
24일 측근에 따르면 박은혜는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해 12월24일 연인인 4살 연상의 사업가 김모씨로부터 한 레스토랑에서 청혼을 받았다.
김씨는 부산 출신인 만큼 프러포즈도 ‘부산 사나이’답게 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정 반대로 박은혜에게 로맨틱하고 다정다감하게 프러포즈를 했다는 게 이 측근의 전언.
박은혜는 현재 MBC 월화사극 ‘이산’에서 정조의 아내 효의왕후로 출연 중이며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에서 주인공을 맞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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