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2007-2008시즌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전에서 신한은행의 승리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8일 오후 7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신한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2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6.20%가 원정팀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25-30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17.25%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25-25점대 접전(15.31%), 30-25점대 삼성생명 리드(10.61%), 30-30점대 접전(10.29%), 30-35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 투표율의 경우는 50-60점대 신한은행 승리가 22.73%로 가장 높았으며, 60-60점대 10점차 이내 승부(65.93%),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10.51%), 60-50점대 삼성생명 승리(9.25%), 50-50점대 10점차 이내 승부(9.06%)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2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