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일과 3일 벌어지는 한국전력-대한항공, 흥국생명-도로공사, 현대캐피탈-삼성화재, KT&G-현대건설, 도로공사-GS칼텍스전 등 프로배구 다섯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세트스코어 4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현대캐피탈-삼성화재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64.94%가 삼성화재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경기별로 살펴보면, 1경기 한국전력-대한항공전(2일 오후 3시)은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가 96.51%를 차지했으며, 최종 세트스코어로 대한항공의 3-0 승리(71.33%)와 3-1 승리(24.42%)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2경기 흥국생명-도로공사전(2일 오후 5시)은 흥국생명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95.90%로 많았고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흥국생명의 3-0 승리(60.82%), 3-1 승리(32.86%)를 예상한 참가자가 대다수 였다.
4경기 KT&G-현대건설전(3일 오후 4시)은 KT&G가 이길 것이라 전망한 비율이 87.07%로 많았다.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KT&G의 3-0 승리(42.98%)와 3-1 승리(36.33%)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세트스코어 4회차 게임은 첫 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2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