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농구토토W매치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2007-2008 시즌 농구토토 W매치 7회차 중간집계…신세계 승리 예상 36.54 %
국민은행 승리 예상 23.26%에 불과…최종 득점대 60-60 10점이내 박빙 18.57%
  • 등록 2008-01-13 오후 5:07:34

    수정 2008-01-13 오후 5:07:34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국민은행전에서 박빙승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4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신세계-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0.19%가 양팀의 승부를 알 수 없는 박빙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30-25점대 신세계 리드(14.23%)가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였고 35-30 신세계 리드(9.67%), 30-30 5점이내 박빙(8.45%), 25-30 국민은행 리드(7.41%)가 그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투표율에서는 60-60점대 10점이내 박빙이 18.57%로 가장 많았고, 60-50점대 신세계 승리(17.06%), 50-50점대 10점이내 박빙(10.50%), 70-60점대 신세계 승리(9.29%)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7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4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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