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축구팬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뉴캐슬전에서 맨유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
www.betman.co.kr)은 13일 자정(한국시간) 열리는 웨스트햄-풀럼(1경기), 미들즈브러-리버풀(2경기), 맨유-뉴캐슬(3경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85.07%가 맨유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뉴캐슬의 승리는 2.87%가 무승부 예상은 10.06%였다. 최종 스코어로는 2-0 맨유 승리(18.75%), 3-0 맨유 승리(13.86%), 2-1 맨유 승리(13.34%)등의 순이었다.
1경기 웨스트햄-풀럼전은 62.81%가 홈팀 웨스트햄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무승부에 24.32%, 풀럼의 승리에는 12.87%가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는 2-1 웨스트햄 승리(17.17%), 2-0 웨스트햄 승리(14.00%), 1-1 무승부 (13.27%) 순 이였다.
2경기 미들즈브러-리버풀전은 리버풀 승리에 65.23%, 무승부 22.28%, 홈팀 미들즈브러 승리에 12.49%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최종 스코어로는 2-0 리버풀 승리(15.77%), 2-1 리버풀 승리(15.74%), 1-0 리버풀 승리(12.29%)로 집계 됐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12일 오후 11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