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농구팬 72.5%,"신한은행, 국민은행에 완승 거둘 것"

2007-2008 시즌 농구토토 W매치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신한은행 승리 72.58%…최종 득점대 70-60 신한은행 승리 20.40%로 최다
  • 등록 2008-01-03 오전 11:04:13

    수정 2008-01-03 오전 11:04:13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농구팬들은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국민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완승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4일 오후 5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국민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대다수인 72.58%가 리그 선두 신한은행의 압승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반전 득점대의 경우 35-30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13.79%로 가장 많은 투표율을 보였고 35-25점대 신한은행 리드(12.09%), 30-25점대 신한은행 리드(10.25%), 40-30점대 신한은행 리드(9.13%)가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의 투표율에서는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 예상이 20.40%로 가장 높았으며, 70-50점대 신한은행 승리(14.51%), 60-50점대 신한은행 승리(13.14%), 60-60점대 접전(9.92%), 80-60점대 신한은행 승리(8.14%) 순으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신한은행이 중위권 국민은행을 상대로 10점차 이상의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며 “농구팬들의 예상대로 신한은행이 홈에서 압승을 거두고 선두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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