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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3’가 어린이날인 5일 국내 하루 최고 관객 동원 기록을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3’는 1일 개봉 이후 5일 만에 누계 관객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집계 누계 관객수는 202만명.
3억 달러라는 할리우드 사상 초유의 제작비에 강력해진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 컴퓨터그래픽이 고스란히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스파이더맨3’는 1일에도 ‘괴물’이 갖고 있던 개봉일 최고 관객동원 기록 45만명을 뛰어넘은 전국 50만2000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