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전날 오후 6시 여의도 마리나 야외 무대에서 버스킹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니 음반 10집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 발매를 기념해 기획한 행사다.
오마이걸은 히트곡 ‘살짝 설어’,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무대를 연 뒤 연달아 ‘비밀정원’, ‘돌핀’(Dolphin) 등 그룹 대표 노래들을 들려줬다. 이어 신보 타이틀곡인 ‘클래시파이드’(Classified)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오마이걸의 신보 ‘드리미 레조넌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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