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수술… "운 좋게 살아"

  • 등록 2024-03-18 오전 7:48:43

    수정 2024-03-18 오전 7:48:43

루이(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긱스 루이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위험했던 순간을 직접 알렸다.

루이는 1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이었다”며 “집 앞에 있는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다”며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정키는 댓글을 통해 “너무 놀랐겠다. 빠른 쾌유 바란다”고 전했다. 트루디는 “다행이네요”, 타이미는 “얼른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뵈어요” 등 댓글로 쾌유를 기원했다.

루이는 2011년 힙합 듀오 긱스로 데뷔했다. 그는 긱스로 활동하면서 ‘오피셜리 미싱 유’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21년 7월 가수 유성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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