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온리원오브는 10일 공식 SNS에 설 축전 이미지와 ‘라이온(lyOn, 팬덤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온리원오브는 한복을 입고 사극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온리원오브는 새 앨범을 내고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6번째 미니앨범 ‘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Things I Can’t Say LOve)를 발매했다. 오는 3월 9~10일에는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공연 ‘온리원오브 2024 월드투어 도파민 인 서울’(OnlyOneOf 2024 World tour dOpamine in Seoul)을 개최한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공연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온리원오브는 이번 공연에서도 팬들을 열광시킬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