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다시 7인조 됐다…아현 복귀 발표

  • 등록 2024-01-25 오전 8:52:32

    수정 2024-01-25 오전 9:18:09

아현
베이비몬스터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시 7인조가 된다. 데뷔 직전 팀에서 빠졌던 아현이 복귀한다.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 멤버로 발탁됐다가 데뷔곡 발표를 단 12일 앞둔 시점이었던 지난해 11월 15일 갑작스럽게 팀에서 빠졌다. 당시 YG는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 한다”며 “신중히 논의한 끝 아현은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다행히 아현이가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의 녹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현은 베이비몬스터가 오는 4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때부터 활동에 합류한다. 이에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월 1일 6인 체제로 준비한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먼저 선보인다. 지난해 11월 27일 발표한 데뷔곡 ‘베러 업’(BATTER UP)에 이어 2번째로 내놓는 곡이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10명 내외였던 YG 내부 프로듀서진을 50여명까지 보강했다”며 “이전보다 훨씬 속도감 있게 작업을 진행하면서 가을쯤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