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 코리안투어는 해당 연도 투어에서 활동한 만 25세 선수 중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될 선수를 라이징 스타로 선정하고 올해 임예택과 박준홍을 주인공으로 뽑았다.
선정 기준은 해당 연도 투어에서 활동한 만 25세 이하의 선수 중 ▲데뷔 후 최소 의무 대회 수를 충족시킨 시즌이 3개 시즌 이내 ▲한 시즌 출전한 대회서 1/2 이상 컷통과(준우승 1회 포함) ▲제네시스 포인트 또는 제네시스 상금순위로 차기 연도 시드를 획득한 선수까지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시즌 우승자는 제외된다.
박준홍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1년 아마추어 당시 스릭슨투어 16회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기대주다. 올해 코리안투어에 입성해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동갑내기 최승빈(22)과 명승부를 펼친 끝에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하며 골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임예택과 박준홍은 약 900만 원 상당의 Full Swing KIT(풀스윙 키트)를 부상으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