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6개월 공백 깬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가 공백을 깬다.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넘버가 오는 24일 신곡 ‘뷰티풀 원’(Beautiful one)을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시크릿넘버의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녹음실을 찾은 시크릿넘버의 모습을 담았다.

시크릿넘버는 그간 ‘후 디스?’(Who Dis?), ‘갓 댓 붐’(Got That Boom), ‘불토’(Fire Saturday), ‘둠치타’ (DOOMCHITA), ‘탭’(TAP) 등 다양한 콘셉트를 내세운 곡으로 활동했다.

이들은 올 초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 무대를 넓혔다. 국내에서 신곡을 내는 것은 약 6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