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한 ‘삼남매가 용감하게’ 마지막회(51회)에서는 ‘삼남매’ 김태주(이하나), 김소림(김소은), 김건우(이유진)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녀 김태주는 이상준(임주환)과 결혼식을 올렸고, 차녀 김소림 또한 신무영(김승수)과 결혼에 골인했다. 막내 김건우는 장현정(왕빛나)이 딸을 출산해 아빠가 됐다.
후속작은 오는 25일 첫방송하는 ‘진짜가 나타났다!’다.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오연두(백진희)와 비혼남 공태경(안재현)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주 내용으로 다룬다.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등이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