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심기일전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번 영상에는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드렸던 ‘아비에무아’ 관련 일들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에 강민경은 노무사와 만나 채용 공고와 복지 제도를 점검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노무사에게 “작년에 회사를 발전시키려고 계속 채용만 하다 보니 무지하게 흐름을 못읽었다”고 말했다. 자막을 통해서는 ‘놓치거나 뒤처진 것은 없었는지 장시간 꼼꼼하게 컨설팅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채용 컨설팅을 받는 모습도 영상에 담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진짜 이 기회에 인사 제도와 노무 제도를 다 점검하는 게 맞겠다 싶다. 너무 정신이 바짝 차려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막을 통해 ‘패션업계에서 인사관리 경험이 많은 분을 인사담당자로 채용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