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은 소속사를 통해 “뉴스를 통해 러시아의 포격으로 사망한 6세 소녀의 얼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하루 종일 가슴이 너무 아파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의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미약하나마 사랑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크라이나의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양동근에게 기부금과 그림을 전달받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측은 ‘귀한 사랑의 마음이 담긴 그림을 SNS를 통해 세계에 전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고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