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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세 친구의 우정을 그리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청춘들의 고민과 우정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 매 에피소드가 공개 될때마다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플랫폼의 성장까지 견인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화에서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강북구(최시원 분)가 사회초년생 시절을 함께 겪으며 어른으로 더욱 단단해지는 모습과 그럴수록 굳건해지는 우정을 선보인 가운데 19일 공개될 9, 10화에서는 버라이어티한 각자의 사연으로 한뼘 더 자라나는 네 사람의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또한 한지연은 썸남이 “결혼에 한번 실패한 적이 있다”며 과거를 고백한 상황. 알고 보면 가장 속이 깊고, 편견이 없어 늘 용기 있는 선택을 했던 한지연이기에 썸남의 고백을 들은 후 한지연이 내릴 결정에 기대가 증폭된다.
이에 세 친구와 강북구의 이러한 모습들과 결심들이 이들의 앞날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지 오늘도, 내일도 파란만장할 네 사람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좌충우돌 청춘들의 쓰디쓴 사회생활과 매운맛 연애담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9, 10화는 19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