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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성애에 대해 성적인 쪽으로만 시선을 보내지 않았으면 한다”며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감정은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인 사랑의 감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송인화는 “과거 대마초 사건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며 “방송 복귀 계획은 없으나, 여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개설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2013년에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뽑혀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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