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소액결제 사기, 경험하신 분들 계신가요?"

  • 등록 2020-12-29 오전 8:47:15

    수정 2020-12-29 오전 8:48:37

허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소액결제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허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텐츠 이용료 관련 휴대폰 결제가 완료됐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 여러 개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함께 올린 글에서 허민은 “주말에 다다다닥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만5000원이 결제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 통신사 가봤지만 결제차단하는것 말고 방법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소액결제사기’를 해시태그로 단 허민은 “혹시 경험하신 분들 계시나요?”라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허민은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2008년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 MBC ‘스포츠 매거진’, 코미디TV ‘크게 될 스타’ 등에 출연했다.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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