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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MBC ‘구해줘 홈즈’가 정규편성 첫 방송 이후 호평을 얻고 있다. 재미와 정보를 모두 잡았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지난 31일 정규편성 돼 첫 방송됐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호평 받아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시청률도 나쁘지 않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1부), 5.4%(2부)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치솟았다. 특히 돋보이는 것은 2049 시청률이다. 2.5%(1부), 3.4%(2부)로 동 시간대 공동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