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편집 당했다”…‘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집 주장

  • 등록 2019-02-06 오전 10:20:31

    수정 2019-02-06 오전 10:20:31

사진=‘뚝경TV’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SBS ‘골목식당’ 성수동 뚝섬편에 출연했던 경양식당 사장 A씨가 제작진을 저격했다.

지난달 유튜브에 ‘뚝경TV’란 채널을 개설한 A씨는 지난 3일 ‘뚝섬 경양식- 조작의 시작’이란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통해 A씨는 제작진의 악의적인 편집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백종원이 사용 고기에 대해 “시간이 좀 된 것”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상한 고기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오래된 고기 또한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약간의 의견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략적으로 5~7일이 지난 고기가 오래된 고기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뚝섬 경양식의 고기는 48시간 이내의 고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악의적인 편집으로 삶이 망가지는 일반인 출연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골목식당’ 관련 유튜브 방송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방송 당시 불성실한 태도와 위생 문제 등이 논란이 제기됐던 출연자였기 때문이다. 뚝섬 편 방송이 종료된 지 7개월이 지났다는 점도 의아함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