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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KBS 2TV ‘더유닛’이 126명의 참가자 선발을 끝마치며 마지막 슈퍼부트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유키스 준을 첫 시작으로 양지원, 멜로디데이 여은, 유민, 차희, 아이엠(IM)의 기석, 기중, 태은, 한결, 핫샷의 고호정, 김티모테오까지 현장 관객 90%의 선택을 받은 ‘더유닛’ 슈퍼부트 참가자들은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주목할만한 참가자로 급부상했다.
마지막 슈퍼부트의 자리는 M루키즈 출신 지한솔이 장식했다. 그는 태민의 노래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 유려한 춤과 흔들림 없는 노래의 무대로 단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과연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슈퍼부트 참가자들이 계속해서 자신의 잠재력과 끼를 발휘해 최종 데뷔의 꿈까지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12일 오전 10시 30분에 5, 6회가 재방송되며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