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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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세창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가 결혼했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미니쇼 형식으로 이뤄졌다. 축가는 고 김주혁을 애도하기 위해 생략했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사회는 개그맨 이동엽이 맡았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스킨스쿠버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애 2년 만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