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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작가는 오는 7월부터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벨 에포크’(가제)로 컴백한다. 현재 방송 중인 ‘마녀보감’ 후속이다. 연출은 ‘사랑하는 은동아’ ‘인수대비’ 등을 연출한 이태곤 PD가 맡는다. 제작은 드림이앤엠이다.
‘벨 에포크’는 벨 에포크라는 빌라형 셰어하우스에 사는 전혀 다른 매력의 여대생 다섯 명의 이야기다. 여자들의 공간에 귀신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린다. 다이어트부터 연애, 섹스 등 20대 초반의 여성의 고민을 담는다.
‘벨 에포크’는 7월 22일 첫 방송된다. 12부작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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