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43회에서는 예비 사위 문태주(김상경 분)와 술자리를 갖는 차순봉(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주는 강심(김현주 분)과의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순봉의 집을 찾았고 차달봉(박형식 분)의 일로 어수선한 가운데 포장마차에서 차순봉이 건네는 술을 받았다. 그리고 순봉의 술을 거절하지 못한 태주는 만취해 “어르신 참 못되셨다. 인사 드리러 온 예비사위한테 콩자루를 나르게 할 수 있냐”며 억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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