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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로 변신한 맏형 김주혁부터 새색시처럼 어여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막내 정준영까지 비주얼 그 자체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유랑단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은초딩’ 은지원이 출연할 예정이라 기대가 더욱 높다.
오는 6월 1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은 충북 영동 ‘뿌리 찾기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위해 집집을 찾아 다니며 음식거리를 동냥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것처럼 ‘1박 2일’ 첫 녹화 스케줄에 따라 오프닝을 한 뒤 주어진 스케줄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소화해야만 했다. 이에 저녁식사 시간이 왔고, 음식거리를 위해 동냥체제에 들어갔는데 이를 위해 제작진이 제공한 형형색색의 작업복(?)과 도구를 이용, 유랑단을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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