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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연예팀]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에서 멱살잡이를 했다. JTBC ‘히든싱어2’에서다. 예쁜 외모의 출연자 샤넌이 노래를 하다 남성 안무가에 기대자, 전현무가 남성 댄서의 멱살을 잡아 시청자의 눈길을 끈 것. 전현무는 “순간 이성을 잃었다”고 농담하며 방송의 흥을 이어갔다.
김경호는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발음이나 감성이나 흔들림이 없었다”라고 평가했다. 휘성은 “히든 스테이지에 있을 때 들으니까 아이유와 정말 흡사했다”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은 7.4%(닐슨미디어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