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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 마디’는 2일 첫방송에서 전국시청률 6.8%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가 17.8%, KBS2 ‘미래의 선택’이 4.7%로 나타났다. ‘기황후’가 선점한 월화 안방극장에서 크게 입지를 넓히진 못했지만 ‘미래의 선택’보다 많은 시청자들을 포섭했다.
‘따뜻한 말 한 마디’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돼 ‘공감 100%’의 결혼 드라마라고 호평 받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하명희 작가가 펜을 쥐어 기대를 모았다. 결혼 후 첫 복귀작인 한혜진과 KBS1 ‘근초고왕’, SBS ‘대풍수’ 이후 오랜만에 안방복귀인 김지수, 지진희가 합세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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